강하늘, 9월 11일 입대 확정...11월 16일 수료식(공식입장)

배우 강하늘의 입대 날짜가 오는 9월 11일로 확정됐다.





19일 서울경제스타 취재 결과 강하늘은 최근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 전문특기병에 지원한 후 최종합격했다.

이에 따라 강하늘은 9월 11일 입대하며, 이후 11월 16일에 수료식을 가진다.



강하늘은 육군 훈련소에서 MC승무헌병 교육을 받은 후 자대배치 분류를 다시 받아 군복무를 하게 된다. 아직 MC승무헌병으로 모든 군복부까지 하는 것은 미정인 상태다.

수도방위사령부 측은 서울경제스타에 “상위 등급 현역입영대상자들을 상대로 서류, 면접, 체력평가를 실시했고, 강하늘이 선발됐다”고 밝혔다.

한편 강하늘은 오는 8월 9일 개봉하는 영화 ‘청년경찰’에서 박서준과 호흡을 맞췄다. 최근 OCN ‘나쁜 녀석들2’ 노진평 역에 캐스팅됐지만, 군입대 날짜와 촬영 스케줄이 겹치면서 출연이 불발됐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