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엠(041510)) 이수만(사진) 총괄 프로듀서가 문화인사로서는 처음으로 서울국제포럼 ‘2016 영산외교인상’을 수상한다. ‘영산외교인상’은 서울국제포럼이 매년 외교 일선에서 국익과 국가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한 정부 및 민간 인사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 총괄 프로듀서는 글로벌 K팝 열풍을 이끌고 문화 외교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인사로서는 처음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총괄 프로듀서는 20일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해 ‘2016 영산외교인상’을 수상함은 물론, ‘K-POP을 통한 문화 콘텐츠 외교와 에스엠이 바라보는 미래론’이라는 주제로 강연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