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보험

ING생명 설계사, 금융교육 재능기부 나서

ING생명이 이 달 말까지 전국 24개 초·중·고등학교에서 ‘ING생명 오렌지 금융교실’을 진행한다.


전속 설계사인 FC(재정 컨설턴트)의 재능기부 방식으로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학생들이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전한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내용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금융감독원이 시행하는 ‘1사1교 금융교육’과도 연계 된 프로그램으로, 전속 설계사 중에서도 우수 설계사 멤버십인 ‘라인선스 클럽’에 소속된 설계사 100명이 강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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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관계자는 “지난 해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그간 1만1,000명의 학생들이 금융 교실에 참여했다”며 “보드게임, 경제퀴즈 등 다양한 교구와 교재를 활용하는 학년별 맞춤 수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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