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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신도시 ‘가화만사성 더테라스’, 안정적 수익 기대되는 단지 내 상가 분양



해운대신도시의 약 1.3배 규모인 정관신도시의 신중심에 위치한 가화만사성 더 테라스 총827세대(1,2차) 단지내상가가 분양한다.

약 8,000여 세대 배후주거지의 중심에 위치하며 상업지역과 마주하고 정관신도시 중심 대도로변에 접한 단지 내 상가이다.


가시성이 뛰어난 로드상가의 장점과 고정고객 확보로 안정적인 단지 내 상가의 장점을 모두 갖춘 상가이고 인근시세보다 낮은 분양가격으로 투자자의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6.19 부동산 대책으로 아파트부동산시장이 위축되고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반사이익을 받고 있다. 특히 풍부한 고정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단지 내 상가에 관심이 높다. 또한 입주가 가까운 단지는 직접 눈으로 실물 확인이 가능해 안정성이 높은데다 빠른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어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입주 빠른 상가의 가장 큰 장점은 입주까지의 걸리는 기간이 짧기 때문에 계약 이후 빠른 수익을 올릴 수 있고 곧 영업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임차인들을 모집하기도 쉬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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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분양사무실 황석인 이사는 "정관신도시 동측은 평지로서 상권형성이 유리한 지역으로 가화만사성 더 테라스 입주시 이 지역은 상업지역과 어울려 새로운 골든블럭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최근 부동산 상품중 규제대상인 아파트보다 상가에 대한 관심이 높고, 특히 고정고객으로 인한 안정된 수익으로 단지 내 상가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가화만사성 더테라스 단지 내 상가는 총33실로 분양면적 29.94㎡~78.33㎡, 분양금액 3~4억대이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10%, 잔금 80%로 초기 부담이 적다.

분양사무실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면 방곡리 407번지 현장에 위치해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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