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이경규 일본에서도 버럭! “이건 학대야” 게스트 없어도 시청률↑

JTBC ‘한끼줍쇼’ 이경규-강호동이 일본 신주쿠에서 포착되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20일 JTBC ‘한끼줍쇼’ 측은 네이버 TV를 통해 여름 특집 4탄 일본편 두 번째 이야기 예고 영상을 전했다.

올라온 영상 속에는 일본 신주쿠에서 밥 한 끼를 먹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경규, 강호동의 모습이 이어졌다.

남다른 활약을 보인 이경규는 “여긴 내 구역이야”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으며 밥동무가 등장하지 않자 “이건 학대야”라며 버럭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일본 요코하마에서 펼쳐진 ‘한끼줍쇼’가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오늘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발표에 따르면 1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5.62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