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화성시, 22일 ‘2017 U-12 전국 유소년·여자야구대회’ 개최

‘2017 U-12 전국 유소년과 여자 야구대회’가 오는 22일부터 아시아 최대 유소년 야구장 ‘화성드림파크’와 향남야구장에서 열린다.

화성시와 KBO, KBSA가 주최하고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 화성시체육회, 화성시야구소프트볼협회, 한국리틀야구연맹, 한국여자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유소년 야구팀과 여자야구팀 총 286팀, 8,700여 명이 참가한다.


개막식은 22일 오후 6시 화성시 라비돌 신텍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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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는 초등부 86팀, 리틀부 159팀, 7500여 명이 참가하며, 초등부는 4개 리그, 리틀부는 5개 리그에서 각각 토너먼트로 오는 8월 1일까지 11일간 진행된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유소년 야구의 저변 확대 및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 화성드림파크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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