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사단법인 ‘행복한경영’, 중소기업 CEO 대상 조찬 특강 ‘행복경영포럼’ 론칭

행복경영 실천 기업 사례 발표

중소기업 CEO 네트워킹 지원

우수 노사문화 확산 기대

사단법인 ‘행복한경영’이 20일 서울 강남 노보텔앰버서더호텔에서 개최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를 위한 무료 조찬 특강 ‘행복한경영포럼’ 행사에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강의를 들은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휴넷사단법인 ‘행복한경영’이 20일 서울 강남 노보텔앰버서더호텔에서 개최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를 위한 무료 조찬 특강 ‘행복한경영포럼’ 행사에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강의를 들은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휴넷




사단법인 ‘행복한경영’이 20일 서울 강남 노보텔앰버서더 호텔에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를 위한 무료 조찬 특강 ‘행복경영포럼’의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경영포럼은 행복한경영이 운영하는 중소기업 CEO 무료 교육 과정인 ‘행복한 경영대학’의 전체 동문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다. 월 1회 열리는 조찬 특강으로, 각 분야 전문가의 강의와 동문 CEO들의 행복경영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행복한경영의 공동 발기인인 오명 전 부총리, 손욱 행복나눔125 회장, 조영탁 휴넷 대표를 비롯해 중소기업 CEO 7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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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전 부총리는 “훌륭한 리더십을 갖춘 CEO들이 많아지면 우리나라도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여기 모인 중소기업 CEO들이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리더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복한경영은 중소·중견기업 CEO를 대상으로 무료 최고경영자 과정을 진행하고, 행복경영 CEO들의 모임을 열어 중소기업의 우수한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이형우 마이다스아이티 대표, 이윤환 인덕의료재단 이사장 등 명사들의 강의가 예정돼 있다.

백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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