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모닝브리핑]NH투자증권 “실적에 따른 종목 차별화 예상”

- 다음 주(24~28일) 코스피 예상밴드는 2,410~2,460포인트. 양호한 2·4분기 실적 전망과 반등 후 견조한 미국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로 상승 전망. 다만 IT와 금융 업종 외 뚜렷한 주도주가 부재하다는 점은 약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


- 실적 피크 시즌에 진입함에 따라 실적에 따른 종목별 차별화 진행 예상. 다만 24일 예정된 OPEC회의의 결과가 유가의 하방경직성을 담보하는 역할을 한다면, 소재·산업재의 센티먼트 강화에 도움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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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 및 100대 국정과제발표는 후보시절 공약과 궤를 함께하고 있음. 정책 수혜주로 거론되었던 신재생에너지, 4차산업혁명 관련주, 지배구조관련주 등이 재차 부각 예상. 중소벤처기업부 신설 확정으로 중소기업 및 코스닥 센티먼트에 긍정적 영향 예상.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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