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이창희 전국혁신도시협의회장 "지역인재 35% 의무채용 약속 지켜야"



이창희 전국혁신도시협의회장(진주시장·사진)은 21일 경남 진주시청에서 가진 2017년 정기 총회에서 혁신도시 정주 여건과 기반 확충을 위해 공동건의한 사항의 이행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 협의회장은 “현재 10개의 혁신도시가 조성되고 수도권 공공기관 115개가 이전했지만 임직원의 정주 여건과 기반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공공기관 지역인재 35% 이상 의무채용 및 공공기관 참여 지역공헌사업 등을 법제화해달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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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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