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서유정 예비신랑은 누구? 3살 연상 회사원 “모은 돈 부모님 200평 집 사드려”

서유정 예비신랑은 누구? 3살 연상 회사원 “모은 돈 부모님 200평 집 사드려”서유정 예비신랑은 누구? 3살 연상 회사원 “모은 돈 부모님 200평 집 사드려”




서유정이 결혼 소식이 화제를 모으면서 서유정과 예비 신랑의 커플 사진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21일 배우 서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결혼 소식을 밝혔다.

올라온 사진 속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서유정의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공식 입장을 통해 “서유정 씨가 오는 9월 29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배우 서유정의 예비 신랑은 3살 연상의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한편, 서유정이 결혼 소식을 밝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재테크 비법이 덩달아 재조명받고 있다.

작년 11월 8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 서유정은 양평에 있는 200평대 주택을 언급하며 “모은 돈을 엄마한테 드려서 양평에 집을 사신 거다. 지어 있는 집을 사서 리모델링을 했다. 다 합쳐서 200평인 거다”라고 말했다.

“어릴 때부터 시작해서 내가 번 돈은 다 부모님께 갖다 드렸다”며 “내가 돈을 팍팍 쓰는 스타일도 아니다. 생각보다 보수적이고 고지식해서 사고 싶은 게 있으면 모아서 사는 타입이다. 생긴 거랑 반대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서유정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