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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노을이 ‘최성원’ 백혈병 완치 판정 “최근 전속 계약 맺어” 캐스팅 소식까지?

응팔 노을이 ‘최성원’ 백혈병 완치 판정 “최근 전속 계약 맺어” 캐스팅 소식까지?응팔 노을이 ‘최성원’ 백혈병 완치 판정 “최근 전속 계약 맺어” 캐스팅 소식까지?




배우 최성원이 건강을 되찾고 배우 인생 제2막을 열 예정이다.


최성원 소속사 젠스타즈 측은 21일 오전 “최성원과 최근 전속 계약을 맺었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최성원은 연기 이외에도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여줬기에 평소 눈여겨 보던 배우였다. 이번 기회에 함께 일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따.

최성원은 지난해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해왔으며 조기 발견으로 그해 12월 완치 판정이 내려졌다.


이에 젠스타즈 측은 “최성원이 급성 백혈병으로 활동을 중단했지만, 지난해 12월 완치 판정을 받았다. 기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그의 활동을 도울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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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성원은 최근 ‘탐정2’(가제) 캐스팅 소식을 전했으며 ‘탐정: 더 비기닝’의 속편으로 내년 개봉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본격적으로 그의 이름을 알렸으며 극 중 성동일, 이일화의 막내아들이자 혜리의 남동생인 성노을 역을 맡아 ‘응팔 국민남동생’으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최성원은 착하고 순수한 심성을 지닌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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