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알쓸신잡’ 시즌2 긍정 검토…정해진 것은 없다” (공식입장)

tvN이 ‘알쓸신잡’ 시즌2 제작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tvN 예능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 관계자는 24일 오후 서경스타에 “시즌2 제작과 관련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나 시즌1도 종료되지 않은 시점에서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편성과 출연진도 미정”이라고 밝혔다.

‘알쓸신잡’은 정치, 경제, 미식, 문학, 뇌과학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잡학 박사 유시민, 황교익, 김영하, 정재승과 유희열이 국내를 여행하면서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를 펼치는 신선하고 유익한 ‘수다 여행’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한편 나영석 PD와 양정우 PD가 연출을 맡은 ‘알쓸신잡’은 감독판을 끝으로 오는 28일 종영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