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창립 93주년을 맞아 이웃과 나눔 실천에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서울 지역 내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어린이 93명에게 가족사진촬영권과 외식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서로에 대한 소중함을 돌아보고 행복한 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매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6년에는 임직원이 모여 92개의 생일케이크를 만들어 지역내 어르신들게 전달했으며, 2015년에는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