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034020)은 24일 최대주주로서의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계열사인 두산인프라코어(042670)의 제31회차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를 580억원에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두산중공업 자기자본 대비 9.72%에 해당한다. /서지혜기자 wis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