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의 후속작으로 나영석 PD의 ‘삼시세끼’가 돌아온다.
28일 ‘알쓸신잡 감독판’이 방송되면 ‘알쓸신잡’은 완전히 종영된다. 후속작은 나영석PD의 ‘삼시세끼 : 바다목장’ 편이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에는 지난 ‘어촌편’에서 활약했던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여름 득량도에서 풍부한 먹거리와 소소한 삶을 보여줄 예쩡이다.
해당 프로그램을 연출하는 이진주PD는 “지난 주 첫 촬영을 즐겁게 다녀왔다. 이번 시즌에서는 득량도를 배경으로 3형제의 새로운 일상과 활약들이 그려질 예정이다.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여름의 득량도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은 ‘알쓸신잡’ 후속으로 8월 4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
[사진=‘삼시세끼 바다목장’ 티저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