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오늘의 자동차] 스토닉, 20영업일만에 판매량 2,500대 돌파



기아자동차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토닉(사진)의 초기 판매 호조가 이어지고 있다.


25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스토닉 시승행사에서 서보원 기아차(000270) 국내마케팅실장은 “사전계약을 시작한 6월27일부터 7월24일까지 20 영업일 동안 스토닉의 누적 계약 대수는 2,500대를 기록하고 있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일일 계약대수가 늘어나고 있어 월 평균 목표 대수를 꾸준히 상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스토닉의 월 판매 목표를 1,500대로 설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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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고객이 52%로 소형 SUV 시장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34.8%로 가장 많았고 20대가 22.5%, 40대 19.1% 순이었다.

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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