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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송중기 첫 만남은 이때부터? “평생 책임져야 할 여자 생겨 먹고 살아야 해”

송혜교·송중기 첫 만남은 이때부터? “평생 책임져야 할 여자 생겨 먹고 살아야 해”송혜교·송중기 첫 만남은 이때부터? “평생 책임져야 할 여자 생겨 먹고 살아야 해”




배우 송중기 송혜교의 러브스토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0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첫 만남을 조명했다.

한 패널은 “송중기 송혜교 커플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 때가 아닌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때 처음 만났다”면서 당시 작품에 출연했던 조인성이 두 사람의 인연을 이어준 오작교가 됐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지난해 송혜교가 송중기의 중국 청두 팬미팅 지원사격에 나선 모습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혜교는 송중기의 팬미팅이 끝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시진씨 팬미팅. 태양의 후예. 유시진. 강모연. songsong coupl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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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당시 송중기 또한 송혜교의 미모를 칭찬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해 팬들의 큰 환호를 얻었다.

한편, 최근 송중기는 영화 ‘군함도’ 시사회에 참석해 호평을 부탁하며 송혜교를 언급했다.

배우 송중기는 “평생 책임져야 할 여자가 생겨서요. 좀 있으면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먹고 살아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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