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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명소에서 제2의 라이프 누린다

- 제주도 타운하우스 ‘제주 브라운트리 3차 까사로마’ 분양



자연과 어우러지면서 이국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힐링 라이프 명소가 관심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바로 제주도다. 쾌적한 자연환경을 바로 옆에서 누릴 수 있는 제주도에서 제2의 라이프를 시작하려 이주하는 사람들이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복잡한 도시 생활을 벗어나 제2의 삶을 꿈꾸는 도시인들에게는 제주의 아름다운 절경과 사계절 온난한 날씨 등은 포기할 수 없는 매력으로 다가서는 것이다.


이에 단독주택과 전원주택으로 눈길을 돌리게 되는데 자연과의 어우러짐만을 생각해 편의시설을 포기한다면 장기적인 직접 거주에 불편함을 초래하기 쉽다.

자연 속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이 많지만 전원주택 생활에는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과 부담이 따른다. 이러한 상황에 전원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합친 새로운 주거형태인 타운하우스가 제주도 분양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타운하우스는 전원주택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자연을 있는 그대로 느끼면서도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특히, 하나의 작은 마을을 형성하는 단지는 주변 사람들과 어울려 살 수 있으며 기본 생활편의시설과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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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단독형 프리미엄 타운하우스가 분양 중에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홍동 1789-2번지에 위치하는 ‘제주 브라운트리 3차 까사로마’는 3층 규모의 총 18개 동으로 구성된다.

이곳의 건축은 2년 연속 제주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한 강종열 소장이 담당했으며 이에 자연녹지지역과 어우러지는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는 서귀포 시청 1·2청사, 우체국, 경찰서를 비롯해 다수의 학군, 의료원, 대형마트, 도서관 등 각종 시설까지 차량으로 10분대로 도달 가능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게다가 인근으로는 의료연구시설과 국내 최초 외국계 영리병원이 들어서는 헬스케어 타운, 서귀포 신공항, 서귀포미항, 영어교육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들이 연이어 진행 중으로 미래가치 또한 밝다.

‘제주 브라운트리 3차 까사로마’의 준공은 2018년 2월로 예정돼 있다. 모델하우스는 제주특별자치도 오라2동 1649번지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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