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2017 중소기업경영대상] 모바일어플라이언스, IoT전용망 이용 자동차 블랙박스 실시간 확인

현대폰터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폰터스 로라 제품. /사진제공=현대폰터스현대폰터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폰터스 로라 제품. /사진제공=현대폰터스




스마트카 및 자율주행차와 관련된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어플라이언스(대표 이재신)는 국내 최초로 사물인터넷 전용망을 이용하는 블랙박스를 상용화한 자회사인 현대폰터스를 통해 블랙박스 판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폰터스 로라(PONTUS LORA)는 SK텔레콤의 IoT 전용망 로라(LoRa) 네트워크를 탑재한 FHD+HD 2채널 IoT블랙박스로 운전자가 집에서도 편안하게 자신의 자동차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발생 시 IoT 전용망 로라(LoRa)네트워크를 통해서 운전자 스마트폰으로 문자 서비스를 보내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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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3.5인치 IPS LCD와 SONY센서를 사용해 운전자가 보는 위치에 상관없이 선명한 녹화 영상을 화면을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전후방 30프레임으로 끊김 없이 선명하고 부드러운 녹화 영상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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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카메라 솔루션인 iCatch V35를 블랙박스에 탑재했으며 Night Vision기능으로 번호판 식별이 어려운 저조도 환경이나 역광 방향으로 주행하는 동안에도 깨끗한 화질을 자랑한다. 전방 125도 후방 125도의 넓은 시야각도 강점이다.

아울러 전원 부팅 후 영상 녹화까지 5초 이내에 가능한 퀵부팅 시스템을 적용해 차량 주변에서 발생하는 상황을 단 한 순간도 놓치지 않는다. 여기에 폰터스의 녹화안정화 기술인 리베로(Libero) II를 탑재해 사용자 편의를 향상시키는 포맷프리 기능과 이벤트 녹화 영상 선별 보존 기능을 강화했다. 더욱이 차선이탈 감지시스템과 전방추돌 경보시스템 등 최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을 제공하고 있다. /안광석 서울경제비즈니스 기자 business@sedaily.com

이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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