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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 신입사원 노인복지센터 찾아 삼계탕 대접 봉사활동

한화케미칼 신입사원들이 26일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2,00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말벗이 돼 드리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한화케미칼한화케미칼 신입사원들이 26일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2,00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말벗이 돼 드리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한화케미칼


한화케미칼은 26일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삼계탕을 대접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화케미칼 신입사원 18명 외 자원봉사자들은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비롯한 어르신 2,000여명에게 직접 삼계탕을 대접하고, 말벗이 되는 등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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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은 2007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을 회사입문교육의 필수 과정으로 반영했다. 이에 따라 매년 모든 신입사원은 부서 배치에 앞서 농촌 일손 돕기, 저소득 가정 연탄 배달 등 손길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서 사회적 책임과 상생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체득하는 시간을 갖는다.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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