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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ㆍ희소성ㆍ브랜드 3박자 갖춘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 분양

송도국제도시 소형아파트 희소성 부각…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



현대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 6?8공구 R1블록에서 짓는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우수한 입지와 브랜드 프리미엄, 여기에 송도국제도시의 소형아파트 희소성에 따른 대체상품으로 부각 받으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우선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는 송도국제도시 내에서도 보기 드문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췄다. 실제 2020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랜드마크시티역(가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여기에 인천발 KTX도 2018년 착공에 들어가 2021년 개통될 예정에 있는데다 인천 송도~서울역~경기도 마석을 연결하는 GTX-B 노선도 계획돼 있어 편리한 교통에 따른 임차인 확보도 용이하다.


뛰어난 교통 외에도 쾌적한 주거환경과 조망권까지 갖췄다. 단지 남동측으로 약 26만㎡ 규모의 근린공원과 달빛축제공원이 있어 공원 조망이 가능하고, 일부 타입에서는 서해 바다 조망뿐 아니라 아암도해안공원, 워터프론트 호수, 봉재산, 청량산 조망도 누릴 수 있다.

소형아파트 희소성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송도국제도시는 대표적인 소형아파트 희소지역인 만큼 소형아파트에 대한 니즈가 상당히 큰 지역이다. 실제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송도국제도시의 경우 올해 상반기까지 입주한 단지 중 전용 60㎡이하 소형아파트 비율은 전체의 2.08%에 불과한 실정이다.

전체적으로 실내 구조가 거실, 주방/식당, 침실 3개, 화장실 2개, 파우더룸 등 소형아파트 평면으로 설계된다. 특히 송도국제도시 최초로 전 실에 테라스가 설치되고, 지하주차장에 실별 개별창고를 제공해 공간활용을 높였다. 실내에는 복도 팬트리, ㄷ자형 주방, 안방화장대 등을 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이뿐 아니다. 최근 아파트에 적용되고 있는 현대건설의 IoT(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 기술이 적용돼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공동현관을 출입하며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의 제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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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별 에너지 관리시스템(HEMS), 일괄소등스위치, 부속동 지열 신재생 에너지 활용(예정),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등의 설치로 에너지 절감에도 신경을 썼다. 또한 현관 안심카메라, 고화질 CCTV(200만 화소), 욕실폰+비상콜 버튼, Push-Pull 디지털도어록, S-IT LED 조명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UPIS 지능형 주차위치 시스템, 소등지연스위치 등이 설치돼 입주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했다.

여기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국내 아파트 브랜드 전문 리서치 기관의 조사에서 트리플 크라운(3관왕)을 달성한바 있다. 지난 2월 부동산리서치 회사 닥터아파트에서는 올 상반기 분양 받고 싶은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 힐스테이트가 1위를 기록했고, 지난해 10월에는 브랜드스탁의 100대 브랜드가치 조사에서도 아파트 부문 1위에 올랐다. 또 지난해 12월 부동산 114의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업계에서는 불확실한 시장에선 입지 및 상품, 브랜드 등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단지를 노려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송도동의 S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송도국제도시에서는 주거지역 중에서 역세권 단지들이 많지 않아 역세권과 함께 공원 조망권까지 확보하고 있는 단지를 중심으로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여기에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가 한정적인 만큼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도 높은 편이다”고 설명했다.

분양 관계자는 “부동산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점점 재편되고 있는 상황에서 교통, 쾌적성, 편의성 등을 갖춘 상품에 대한 인기는 점점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송도국제도시에서 이러한 우수한 입지를 갖춘 단지를 찾아보기 힘든 만큼 미래가치도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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