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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 SK 리더스 뷰’ 단지 내 상가, 고정수요+배후수요 모두 갖춘 알짜배기 투자 ‘인기’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따져봐야 할 요소는 바로 ‘배후 수요’이다.

수익형 부동산 투자 여부를 결정할 때 유동인구 즉, 배후수요가 얼마나 풍부한지에 따라 투자의 안정성, 수익률, 미래가치 등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특히, 수익형 부동산의 여러 항목들 중에서도 상가의 경우 수요에 따라 전체적인 규모 및 투자 가치, 수익률이 달라지는 만큼 더욱 꼼꼼하게 따져봐야 할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상가 투자의 경우 안정적인 수익에 따라 향후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인 만큼 수요 확보는 필요 아닌 필수 조건이라 할 수 있다.

사람이 많이 모이다 보면 자연스레 경제 활동도 활발해지게 되며, 그 곳을 따라 상권이 움직이고 지역의 가치도 상승하는 흐름이 이어지기 마련이다. 즉,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 곧 좋은 상권이며 좋은 투자처인 셈이다.

서울의 주요 역세권에 위치한 상가의 분양가 및 임대료가 높게 형성된 것도 이와 같은 이유 때문이다. 탄탄한 배후 수요와 풍부한 유동인구를 거느리면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는 데다가 신규 공급 물량이 턱없이 적다 보니 희소성을 바탕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 역세권 유동인구와 풍부한 배후수요가 위치한 공덕역 바로 앞 역세권 입지에서 신규 상가분양 소식이 들려와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K건설이 서울특별시 마포구 공덕동 백범로 31길 11 일원에 선보이는 ‘공덕 SK 리더스 뷰’는 아파트, 오피스, 상가로 구성되며 지하 5층~지상 29층, 5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그 중 상업시설의 경우 지하 1층~지상 2층, 75개 점포로 조성되며 이 중 일반분양은 47개 점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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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 SK 리더스 뷰’ 단지 내 상가의 경우 ‘공덕 SK 리더스뷰’의 472가구는 물론 공덕역세권을 중심으로 형성된 주거타운 및 아현뉴타운 등 인근 아파트 거주인구와 마포권역 오피스 상주인구, 단지 인근의 창업허브 개관에 따른 창업허브 이용수요까지 약11만 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거느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공덕역에 지하철 4개노선이 지나는 것은 물론 향후 신안산선(예정)도 예고되어 있는 만큼 유동인구는 서울 내 최고 수준을 자랑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상가 인근에 약 11만명 규모에 해당하는 업무시설이 밀집되어 있기에 직장인 수요도 기대할 수 있는 부분 중 하나다.

‘공덕 SK 리더스 뷰’ 단지 내 상가가 위치한 공덕역세권 상권의 경우 최근 3년간 평균 7% 이상 수준의 투자수익률을 기록하며 언제나 전국 평균 이상 수준을 유지한 바 있다. 특히, 공실률 역시 전국 평균이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 상품이다.

사업지 인근에 위치한 ‘공덕파크자이’ 단지 내 상가 공급 당시 57개 점포 분양에 약 4000건이 접수되며 평균 68대1, 최고 2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분양을 마무리했다는 점 역시 ‘공덕 SK 리더스 뷰’ 단지 내 상가를 향한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우수한 입지는 마찬가지인 데다 공급 희소성은 더욱 상승한 만큼, 벌써부터 많은 투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SK건설 관계자는 “‘공덕 SK 리더스 뷰’ 단지 내 상가의 경우 일반분양 점포의 수가 그리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오피스 상품과 더불어 매일 꾸준한 문의가 접수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풍부한 배후수요 및 유동인구, 안정적인 수익률 및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조기 완판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공덕 SK 리더스 뷰’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331 마스터즈타워 2층에 위치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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