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샤넌이 ‘가왕’ 조용필과 다정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최근 샤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용필 선생님 Hello X 샤넌 Hello”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샤넌과 조용필이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조용필과 사넌은 마치 부자지간을 연상시키는 훈훈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샤넌은 27일 열린 새 미니앨범 ‘HELLO’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세대 차이가 커서 잘 몰라서 어머니에게 물어봤다. 어머니가 ‘한국의 마이클 잭슨’이라고 하셨다”라며 “정말 보고 싶었다. 노래를 부르는 방법 등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 정말 영광스러웠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샤넌은 28일 새 미니앨범 ‘HELLO’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사진=샤넌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