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방송·연예

‘한국기행’ 강원도 영월 옥수수 가족·경북 안동 오지 부부 여름나기

‘한국기행’ 강원도 영월 옥수수 가족·경북 안동 오지 부부 여름나기




28일 방송되는 EBS1 ‘한국기행’에서는 ‘숨겨진 계곡’ 5부 ‘태양을 피하는 법’ 편이 전파를 탄다.


▲ 강원도 영월, 사람 키를 훌쩍 넘은 옥수수밭에서 옥수수로 똘똘 뭉친 가족을 만났다.

이 가족의 대장은 20년째 옥수수 농사를 짓고 있는 아버지 진기태 씨!

5만 평에 가까운 밭에서 옥수수가 수확되면, 어머니 백미애 씨와 아들 진승호 씨는 옥수수를 다듬어 판매하고 택배운송까지 한다.

옥수수가 익어가는 여름, 무더위도 이 가족을 멈출 수 없다!


일하면 오히려 시원하다는 이들의 이열치열 이야기를 들어보자.

관련기사



▲ 경상북도 안동, 낙동강 지류가 닿는 오지에 도전을 멈추지 않는 농부 유석범, 김해옥 부부가 있다.

블랙커런트, 애플 수박, 황제 멜론, 푸룬 등 조금은 보편적이지 않은 작물들에 대한 이들의 열정은 이 여름보다도 뜨겁다!

하우스보다는 노지를 고집하고, 농약을 치지 않는 작물을 키우는 두 사람은 무엇을 위해 땀을 흘릴까?

더위를 식히는 방법도 남다른 이 부부의 여름나기를 들어보자

[사진=EBS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