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오늘의 자동차] 사회공헌 확대 나선 볼보코리아

두원대·서일대에 교육실습용 차량 전달

이윤모(오른쪽 넷째) 볼보코리아 사장과 우제창(〃다섯째) 서일대 총장이 교육 실습용 차량 전달식 이후 활짝 웃고 있다./사진제공=볼보코리아이윤모(오른쪽 넷째) 볼보코리아 사장과 우제창(〃다섯째) 서일대 총장이 교육 실습용 차량 전달식 이후 활짝 웃고 있다./사진제공=볼보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두원공과대학교와 서일대학교에 교육실습용 차량을 기증했다고 28일 밝혔다. 볼보코리아는 국내 자동차 산업 발전과 전문 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사회공헌의 하나로 차량을 전달했다. 기증 차량은 ‘올 뉴 XC90’와 ‘V60’으로 총 1억 4,000만원 상당이다. 올 뉴 XC90 T6는 볼보의 대형 SUV로 반자율주행 시스템과 헤드업 디스플레이, 보행자 외 자전거와 동물까지 감지하는 기술까지 최신 안전과 편의 시스템이 적용됐다. V60 D4는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의 효율성 강력한 주행 성능을 고루 갖춘 차량이다


. 해당 차량은 다양한 자동차 교육 및 실습 기자재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이번 교육용 차량 기증을 통해 학생들이 자동차에 대한 폭넓은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 책임에 적극적인 스웨덴 브랜드로서 인간 중심 철학을 공유 할 수 있는 국내 사회 공헌 활동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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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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