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밤 방송되는 유희낙락의 코너 ‘부들부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신입 멤버들의 팀워크를 볼 수 있는 팀 전 대결이 시작된다. 이에 오하영이 자신의 주력 게임인 오버워치로 원년 멤버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시작 전부터 치열한 신경전을 벌인 원년 멤버 팀(김희철, 홍진호, 이진호)과 신입 멤버 팀(신동, 오하영, 아옳이, 케인)은 거점을 뺏고 뺏기며 팽팽한 대결을 선보였는데, 절체절명의 순간 오하영이 궁극기를 활용해 순식간에 원년 멤버 팀을 전멸 시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원년 멤버인 김희철, 홍진호, 이진호는 “또 오하영이네 또 오하영” “우리 팀 오하영한테 다 죽었어”라며 멘붕에 빠졌다는 후문.
한편 오하영의 수준급 오버워치 실력은 오늘(28일) 밤 12시 40분, SBS ‘게임쇼-유희낙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