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책꽂이-새책200자]마음을 건다



■마음을 건다(정홍수 지음, 창비 펴냄)= 평론집 ‘흔들리는 사이 언뜻 보이는 푸른빛’으로 대산문학상을 수상한 정홍수 작가의 첫 번째 산문집이다. 총 3부로 구성된 이번 산문집은 2013년부터 최근까지 써온 글들을 묶어낸 것으로 일상의 단상을 모아 놓은 글, 문학과 관련된 글, 작가가 사랑하는 영화와 작가의 눈으로 들여다본 세상의 풍경을 담은 글 등 그가 보고 듣고 읽고 만난 세상의 좋은 작품들로부터 기인한 글들이 묶여 있다. 1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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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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