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상곤 "부처 칸막이 해소하고 국민 체감정책 추진할 것"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새 정부 첫 사회관계장관 간담회를 열고 “부처 간 칸막이를 해소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입안해 일관성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사회관계장관회의를 활성화해 사회부처 간 협력의 구심점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간담회를 수시로 열고 국·과장급 실무조정회의도 적극 개최하겠다”고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각 부처는 초·중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 부담 완화 등 현안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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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능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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