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자동차 워런티 전문업체 트라이월드, 서울경제 자동차정보 서비스 개시

오토온넷 사이트에서 깊이있는 자동차기사 제공

자동차 워런티(보증서비스) 전문업체인 트라이월드홀딩스가 서울경제신문의 자동차보도기사를 제공받아 모바일 정보제공 서비스를 시작한다.


김태우 트라이월드홀딩스 대표는 29일 “오토온넷(www.Autonet.com) 사이트에서 서울경제신문의 최신 자동차정보를 오토온넷 회원과 중고차판매(차량등록)·구매(차량검색)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트라이월드홀딩스는 AON(오토온넷) 브랜드로 전국 약 130여개 정비망을 통해 벤츠·BMW·아우디 등 중고 수입차의 주요 부품에 대한 정비보증서비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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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6월부터 트라이월드홀딩스는 리서치&컨설팅 전문회사 나이스알앤씨와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자동차 보증서비스관련 콘텐츠 개발을 진행 중이다. 나이스그룹 계열사인 나이스알앤씨는 리서치 & 컨설팅 전문회사로 자동차 산업 관련 조사를 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자동차 정보포털사이트 ‘나이스 블루마크’를 공식 오픈했다.

지난해부터 자동차 워런티 판매에 나선 트라이월드홀딩스는 지난 4월 금호타이어의 ‘타이어프로’와의 협약을 통해 수입차 보증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 펭귄’, 우리은행의 ‘위비핀테크랩’ 기업으로 선정된바 있다. /한동훈기자 hooni@sedaily.com

이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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