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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야생 코모도 드래곤 습격에 긴장감...공룡같은 외형




'정글의 법칙' 야생 코모도 드래곤 습격에 긴장감...공룡같은 외형'정글의 법칙' 야생 코모도 드래곤 습격에 긴장감...공룡같은 외형


'정글의 법칙'이 야생 코모도 드래곤에 습격을 당했다.

28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편 2회에서 병만족은 코모도 1천 5백 마리가 서식 중인 섬으로 이동했는데, 레인저 스테이션의 울타리 밖에 있던 코모도 드래곤이 미처 스테이션 안으로 들어가지 못한 카메라 방향으로 당당히 걸어오기 시작해 안전구역으로 가는 길목을 막아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어 코모도 드래곤은 방향을 바꿔 남은 제작진 무리를 향해 돌진했는데, 놀란 제작진은 비명을 지르며 흩어져 피했고 현장은 순식간에 아비규환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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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병만족은 대책 회의를 통해 코모도 레인저와 협의 후 촬영팀까지 모두 들어올 수 있는 크고 안전한 울타리를 최대한 빨리 만들기로 정한 후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정글의 법칙]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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