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씨코퍼레이션의 ‘에어셀 어깨패드’(사진)는 카메라·노트북·서류 가방 등의 끈(스트랩)에 부착해 사용하는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쓰이는 어깨패드는 고무나 메모리폼 등을 사용해 가방 무게를 견디는데, 사용할수록 복원력이 떨어져 어깨 통증을 유발했다. 반면 에어셀 어깨패드에는 완충역할을 하는 공기가 들어있고, 에어셀과 에어셀 사이에 공간이 있어 혈류방해를 최소화해 가방 무게로부터 오는 어깨 통증을 완화해주고 실제보다 가볍게 느껴지도록 해준다. 또 내구성이 강하고 마모가 잘 되지 않는다.
이정균 엘씨코퍼레이션 대표는 “무거운 가방을 오래 메고 다니면 어깨 통증이 심해지는데 에어셀 어깨패드는 혈류방해를 최소화해 어깨 결림 현상을 줄여준다”며 “가방을 자주 메고 다니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사용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서울 목동 행복한 백화점 4층 아임쇼핑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