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게이머들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2주간 PC방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됐다.
30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다음 달 15일 우리나라를 포함한 북미와 유럽 등에서 PC 전략 시뮬레이션(RTS) 게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30일부터 한국에서 2주간의 프리미어가 진행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국 유저들은 정식 출시에 앞서 전국 블리자드 가맹 PC방에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별도 구매 없이 즐길 수 있게 되는 것.
또한 한국 유저들은 추가로 수집품 탭의 다양한 초상화를 더 빠르게 획득할 수 있는 추가 경험치 혜택을 얻을 수 있을 예정이다.
[사진=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