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이 룰라 전성기 시절을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생일을 맞아 김지현, 채리나, 이지혜, 황보를 자신의 집에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이지혜가 룰라 전성기 수입을 묻자 “당시에 1인당 한 달에 2천만원에서 5천만원 정도 벌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이상민은 “22살에 그렇게 벌었다. 90년대에 그 정도니까 정말 잘 나갔다”고 밝혔다.
이에 김지현은 “그때 오빠는 걸어 다니는 명품이었다”며 “홍대에서 길바닥에 돈을 뿌린 적도 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