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대공원, 자연과 함께하는 계곡형 개울 숲 개장

인천대공원사업소는 1일 인천대공원 관모산 자락 산림치유센터 주변에 계곡형 개울 숲을 개장한다. 인천대공원은 연간 400만명 이상이 찾고 있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자연친화적인 공원으로 여름철 부족한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추가로 조성,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31일 밝혔다. 계곡형 물놀이장 시설은 길이 120m로 계류 중간 중간에 발을 담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이용기간은 9월 말까지이며 물놀이장의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공휴일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단 우천시에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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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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