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과 김명민, 이종석, 박희순은 생중계된 영화 ‘브이아이피’(박훈정 감독)의 V라이브에서 손하트와 윙크 등 팬들이 요구하는 것들을 보여주며 영화를 알렸다.
오늘 31일 오후 1시부터 영화 ‘브이아이피(V.I.P.)’ V라이브 생중계가 진행되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명민은 V라이브 생중계로 팬들을 만나는 소감에 대해 “불편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왜 장동건과 이종석 사이에 날 앉혀놨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한, 장동건은 ‘손하트를 해달라’는 팬의 요구에 직접 ‘신세대식’ 손하트를 보여줬고, 이종석은 ‘윙크를 해달라’는 요구에 직접 두 번이나 상큼한 윙크를 했다.
이어 방송 말미 애교에 당첨된 이종석은 귀여운 표정의 애교를 능청스럽게 선보여 선배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장동건은 이날 네이버 V라이브에 처음 출연했으며 이종석은 “후배들에 비하면 몇 번 해본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브이아이피’는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 속, 이를 은폐하려는 자, 반드시 잡으려는 자, 복수하려는 자,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의 영화이다.
[사진=V라이브 생중계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