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도, 31개 시·군 외교업무 지원

경기도는 국제교류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 산하 공공기관과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외교업무 지원에 나선다. 도는 이를 위해 지난 6월 시·군을 대상으로 국제교류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내 31개 시·군은 자매도시 113건, 우호교류 94건 등 모두 30개국 207개 지역과 국제교류를 실시하고 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74건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 35건, 일본 24건, 베트남 12건, 러시아 8건 등 상위 5개국이 153건으로 전체 교류 건수의 74%를 차지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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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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