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주택

미국 LA 부동산투자 현지 투어 참가자 모집

9월5일부터 나흘간 얼바인, 발렌시아 등 현장 탐방

공식 투어 외에 개별 방문도 가능

미국 LA 얼바인 지역 단독주택/사진=지엔지파트너스미국 LA 얼바인 지역 단독주택/사진=지엔지파트너스




서울경제신문과 지엔지파트너스·메트로리얼티LA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로스앤젤레스 부동산 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답사는 오는 9월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LA 현지에서 진행된다. 첫째 날 현지에 도착해 가이드와 미팅을 가진 후 둘째 날부터 단체로 본격적인 투어를 실시한다. 둘째 날인 9월6일에 LA 인근 얼바인과 LA다운타운 및 한인타운, 밸리, 발렌시아를 탐방할 예정이다. 9월7일에는 메트로리얼티 에이전트 팀과 함께 개별적으로 희망하는 지역들을 방문해 해당 지역의 주거 환경, 학군 등을 보다 상세하게 둘러볼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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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참가자에게는 현지 부동산 전문가들이 선정한 저렴한 주택 매물들과 신규 분양 중인 매물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대의 주택들을 선별해 소개할 계획이다. 또 주택을 실제로 구입할 경우 왕복 항공비 면제(선착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부동산 매입에 따른 세무·법률·에스크로·대출 등 모든 행정 업무에 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LA다운타운에 위치한 38~58층 주상복합 아파트(콘도)인 ‘메트로폴리스 LA(그린란드USA 시공)’ 사무실 방문과 미국 협력업체인 메트로리얼티 본사 방문도 예정돼 있다. 공식 투어 외에 개별 방문을 희망하는 투자자 역시 상담 가능하다.

투어 관련 문의 및 신청은 (02)416-3672.



박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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