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이 서울을 떠나 여유로운 제주살이를 시작한 모습을 공개했다.
개그맨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살이 시작” 글과 함께 한적한 분위기가 담긴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에는 유세윤과 가족들이 여유로운 제주도 생활을 하고 있으며 아이들과 함께 요가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에 가수 조권은 사진에 “세윤네 민박집”이라는 댓글을 달아 제주도에 거주 중인 이효리를 연상하게 만들었다.
유세윤이 한시적으로 머무는 것인지 장기적으로 사는 것인지에 관한 정황이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방송인 유세윤이 MBC 리얼 버라이어티 ‘오빠생각’에서 하차 소식을 전했다.
편성 변경으로 그가 출연하는 JTBC 토크쇼 ‘비정상회담’과 시간대가 겹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오빠생각’은 오는 31일부터 기존 토요일 오후 4시 50분 편성에서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으로 시간대를 이동했다.
[사진=유세윤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