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소주에 대한 강한 애착을 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은 지난 2일 밤 11시 방송된 SBS 수요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에 출연해 애주가의 면모를 자랑했다.
배낭여행 짐을 싸는 박명수에게 한수민은 “소주 꼭 챙겨라”고 말하는가 하면, 짐을 잘 쌌냐는 박명수 매니저의 말에 “다 잘 챙겼는데 소주는 안 챙긴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그는 또 “술약 안 갖고 왔다. 그거 마셔야 다음날에 토를 안 하는데”라고 덧붙여 큰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싱글 와이프’가 2일 밤 정규 첫 방송을 마쳤으며 이날 ‘싱글 와이프’ 1, 2부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으로 각각 5.4%, 6.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지난달 파일럿으로 방송됐을 당시 최고 시청률 5%을 뛰어넘은 기록이며 ‘싱글 와이프’는 2049 시청률에서 3.4%를 기록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