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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견만리’ 최성민 국장 “짐 로저스, 노량진-판문점 등 열정적 촬영”

‘명견만리’ 최성민 국장이 짐 로저스의 출연에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사진=KBS ‘명견만리’/사진=KBS ‘명견만리’




3일 오후 2시 KBS 본관 1회의실에서는 짐 로저스가 참석한 가운데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명견만리’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최성민 국장은 “‘명견만리’는 강연이 위주가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 사회의 미래 이슈에 대해 전망하고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길을 짚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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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과거에 유명한 분들이 많이 출연하셨지만, 이번 짐 로저스는 가장 부자이시다”라며 “촬영을 계속하며 노량진, 판문점 등 열정적으로 나이와 상관없이 임하시더라. 한국이 통일되면 투자를 하실 계획이라고 하셨는데 그것 등 많은 궁금증을 해결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렉처멘터리 ‘명견만리’는 통찰력으로 무장한 지성교양인이 매주 출연해 우리 사회가 당면한 미래 이슈를 직접 취재하고, 강연을 통해 청중과 직접 소통하고 공감을 이루는 프로그램.

‘투자왕, 짐 로저스의 경고’ 편은 오는 11일, 18일에 걸쳐 오후 10시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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