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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 임용 축소에 화난 교대생들
입력2017.08.04 17:42:29
수정
2017.08.04 17:42:29
서울교육대와 이화여대 초등교육과 등 서울 지역 초등교사 임용 준비생들이 4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2018학년도 초등교사 선발 인원 축소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전일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선발인원을 지난해의 12.4% 수준인 105명으로 발표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에 대해 이날 “교원 수급정책으로 어려움을 드려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문재인 정부 공약인 1수업 2교사제 등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송은석기자
- 김능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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