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오창석이 티아라 지연에 빠졌다.
4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는 티아라 지연이 오창석 집에서 동거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창석은 지연의 등장에 “티아라 처음 봤다. 얼굴 무지 작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오창석은 지연이 25살이라고 하자 “저는 35살이다. 죄송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연은 동거 계약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방세는 얼마를 받으실 거냐”고 물었다.
이에 오창석은 “별로 필요 없을 것 같다. 공짜로 살아도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