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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기숙학원 ‘2018 윈터스쿨’ 연초부터 문의 잇따라



학업성적 향상에 가장 효과적인 시기는 언제일까? 10명 중 9명은 방학을 꼽을 것이다. 특히 학년이 바뀌는 겨울방학은 다음 학년을 대비하고 올바른 공부 습관을 형성하는 데 최적의 시간으로 여겨진다. 이에, 메가스터디학원이 오는 12월 말 예비 고1~3학생을 대상으로 ‘2018 윈터스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메가스터디학원의 윈터스쿨은 최고의 강사진과 차별화된 학습 시스템, 엄격한 면학 분위기 등 성적 향상에 필요한 요소들을 다각도로 마련하고, 오랜 내공이 집약된 입시 전략 시스템을 접목해 개인별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선배와의 만남, 비전 트립, 명문대 탐방 등 다양한 동기부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고취시키고 비전을 제시한다. 영양소 균형을 고려한 식사와 운동 시설을 통해 체력까지 관리한다는 점도 눈 여겨 볼만하다.

특히 양지기숙, 서초기숙 등 2개의 기숙학원에서 진행되는 윈터스쿨은 5주간의 합숙 교육으로 보다 체계적인 학습지도와 엄격한 관리가 가능해 올바른 공부 습관 형성과 성적 향상에 효과적이다. 이 때문일까? 전년도 기숙학원 윈터스쿨의 경우, 모집이 시작된 지 2개월도 채 안 된 9월에 조기 마감을 기록한 바 있다. 관계자에 의하면, 뜨거운 관심을 증명이라도 하듯 올해도 연초부터 윈터스쿨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실제로 전년도 수강생에 따르면, “재수생 선배를 가르치는 실력 있는 선생님이라 그런지 단순 개념만 설명해 주는 것이 아니라 연계된 부분까지 짚어줘 전체 흐름을 쉽게 잡을 수 있었다”(최O용), “교실, 커리큘럼, 식사, 심지어 조명까지 공부하는 데 이렇게 좋은 조건은 없었다”(이O은), “이곳에서 공부하던 방법 그대로만 실천하면 분명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박O현 학생) 등 긍정적인 평가가 줄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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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학원 관계자는 “겨울방학이 성적 향상에 최적기”라며, “메가스터디 윈터스쿨을 통해 학년별로 적합한 학습 전략을 세우고, 올바른 학습 습관을 형성하여 겨울방학을 성적 향상의 발판으로 삼길 바란다”고 전했다.

윈터스쿨 수강생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접수는 전화상담 및 홈페이지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조기 마감될 확률이 높으니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접수를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스터디 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메가스터디교육은 양지기숙, 서초기숙 등 2개의 기숙학원과 강남, 강동, 강북, 노량진, 서초, 성북, 신촌, 부천, 분당, 일산, 평촌 등 13개 통학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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