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는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공개입찰로 운영권을 확보한 상주 회상나루 관광지 객주촌 한옥팬션이 운영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객주촌은 정원 8명의 104㎡와 정원 5명이 63㎡로 구성된 12실이며, 모든 방은 베란다형 마루와 야외용 탁자 바베큐 존을 확보해 가족단위, 단체 관광객에게 최적이라는 평가다. 회상나루 관광지는 상주보, 경천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자전거박물관, 상주보 캠핑장, 물놀이장, 수상레저센터 등을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다. 또 자동차로 5분 거리 이내에 경천대국민관광지, 상주박물관, 국제승마장, 상주밀리터리테마파크가 있어 객주촌에 머물며 일대를 관광할 수 있다. 또 이용자에게 카누와 모터보터 무료 이용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