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소파전문브랜드 자코모(JAKOMO), 친환경 소재로 고객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브랜드 자코모(JAKOMO)에서는 8,9월 신제품으로 “버미” 4인용 소파와 1인용 “클라우드 리클라이너” 체어를 소개한다.
좋은 가죽만을 고집하는 자코모(JAKOMO)의 신제품 ‘버미 4인용 내추럴 슈렁큰 통가죽 소파’는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40kg/㎥ 고탄성 폼과 이탈리아 밴드를 사용하여 탄성과 복원력이 매우 뛰어나다.
버미 소파에는 자코모에서 자체 개발한 ‘내추럴 슈렁큰 통가죽”이 사용되었다. 내추럴 슈렁큰 통가죽이란, 미국 패컬랜드 트윈시티의 최상급 숫소 가죽의 원피를 수입하여, 덜 늘리고, 최소한의 가공만을 해서, 일반적인 통가죽에 비해 부드럽고 탄력이 좋은, 고급 가방을 만드는 데에 사용되는 자코모만의 독자적인 프리미엄 가죽이다.
또한, 가공을 할 때, 이탈리아 ICAP 케미컬의 친환경 약품을 시용하기 때문에, 자코모 가죽에서는 포름알데히드 외 6가지 유해물질과 포도상구균, 대장균, 폐렴균, 녹동균 등 4가지 유해균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색상 또한 더욱 다양해졌다. 버미소파는 와인, 머드, 그레이, 네이비, 재즈브라운, 블랙, 오렌지 컬러로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두번째로 소개할 자코모 신제품은 ‘클라우드 리클라이너 1인 체어’이다. 패브릭과 가죽 두가지로 선택할 수 있는데, 가죽의 컬러는 라임, 스카이블루, 네이비, 카푸치노, 연그레이, 5가지이며, 패브릭 색상은 인디고블루, 머스크멜론 두가지이다.
헤드레스트가 3단계로 각도조절되며, 등방석이 움직이는 수동 리클라이너 1인체어이다. 기존 자코모의 인기 1인 체어 “딕슨”에서 기능이 추가되고 편안함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등방석과 좌방석이 좀 더 푹신하게 디자인되어, 클라우드라는 이름처럼 마치 구름 위에 떠 있는 것 같은 편안함을 준다고. 클라우드는 천연가죽으로 제작되었으며 E0등급인 친환경 1인체어하고 할 수 있다.
자코모 소파는 좋은 가죽과 친환경 E0목재, 이탈리아 친환경 접착제, 그리고 4만번의 테스트를 거친 튼튼한 이탈리아 밴드와 지속적인 항균상태가 유지되는 폴리진 패딩으로 만들어진다. 따라서, 믿고 구입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