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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동아TV ‘욜로라이브’ 첫회]토니 안의 '욜로 라이브' 첫 방송

7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서울경제신문과 동아TV가 함께 선보이는 2030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토크쇼 ‘욜로라이브’ 네이버 V앱 생방송에서 출연진들이 대화를 하고 있다./고양=권욱기자7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서울경제신문과 동아TV가 함께 선보이는 2030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토크쇼 ‘욜로라이브’ 네이버 V앱 생방송에서 출연진들이 대화를 하고 있다./고양=권욱기자




토니 안이 7일 경기도 고양시의 현대 모터스 스튜디오에서 심희정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자와 함께 ‘욜로라이브’ 첫 방송을 가졌다.


욜로란 ‘You Only Live Once’의 약자로 ‘한 번 사는 인생, 즐기며 살자’라는 의미의 유행어다. 서울경제신문과 동아TV가 네이버 ‘V스타일라이브’에서 함께 선보인 신개념 연예 및 라이프스타일 토크쇼다. 토니 안과 심희정 기자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네이버 브이앱을 통해 토크쇼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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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희정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자는 욜로에 대해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오바마 케어’를 홍보하기 위한 동영상에서 욜로를 말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고 욜로가 유행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첫 회 게스트로는 아스트로 문빈·산하와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인 김동한 군이 참여했다. 아스트로 산하와 김동한 군은 “내가 진정한 욜로족”이라며 “한 번 뿐인 인생을 위해 내 꿈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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