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가요

CJ E&M 측 “김재환과 전속계약…워너원 활동 종료 후 매니지먼트 시작” (공식입장)

그룹 워너원 멤버 김재환이 CJ E&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CJ E&M 관계자는 8일 오후 서울경제스타에 “김재환과 CJ E&M은 ‘프로듀스101 시즌2’에 개인 연습생으로 출연하는 과정에서 개인연습생 전원을 대상으로 한 연습실, 차량 등의 지원을 통해 쌓인 서로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사진=서경스타 DB사진=서경스타 DB


이어 “개인 연습생으로서의 권리를 존중하여 CJ E&M은 워너원 활동이 종료된 후부터 김재환에 대한 매니지먼트를 시작하며, 김재환의 음악적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재환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개인연습생으로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며 높은 순위를 기록, 이후 워너원의 멤버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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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은 워너원의 활동이 마무리 되는 2018년 말부터 김재환의 개인 활동 전반을 관리하게 된다.

한편 김재환이 속한 워너원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쇼콘(쇼케이스+콘서트)를 공식 데뷔 했다.

금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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