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가요

보이스퍼, 호러 분장과 함께한 색다른 매력 "내가 보이스퍼로 보이니"

보이스퍼가 무더위에 지친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사진=에버모어뮤직/사진=에버모어뮤직


보이스퍼는 8일 오후 공식 SNS에 “아직도 내가 보이스퍼로 보이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보이스퍼는 마치 핼러윈 분장을 연상시키는 아이템들을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보이스퍼는 이날 방송한 SBS MTV ‘더 쇼’ 납량특집에 출연해 신곡 ‘반했나봐’의 무대를 선사했다. 풋풋하고 설렘 가득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반했나봐’는 보이스퍼의 호러 콘셉트 의상과 대비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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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모어뮤직은 “연일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가운데 보이스퍼의 청량감 넘치는 음악과 함께 무더위를 이겨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여러분에게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는 보이스퍼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이스퍼는 지난 2016년 3월 데뷔해 R&B와 발라드를 넘나드는 다양한 음악을 독특한 하모니에 녹여 선보인 보컬 그룹이다. 지난달 13일 새 싱글 ‘반했나봐’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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