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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이영자 도움 받는다...현재 병원 입원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이영자 도움 받는다...현재 병원 입원故 최진실 딸 최준희, 이영자 도움 받는다...현재 병원 입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이 이영자의 도움으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채널A ‘뉴스특급’측은 최진실의 절친이었던 이영자가 외할머니인 정옥숙 씨의 동의를 얻어 최준희를 심리치료 병원에 입원시켰다고 보도했는데, 보도에 따르면 이영자는 SNS를 통한 최 양의 주장을 보고 최 양이 심리적으로 안정될 필요가 있다고 판단, 이 같은 조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故 최진실과 친분이 두터웠던 이영자는, 최준희 양에게도 ‘이모’로 불리는 등 친분을 유지해 왔는데, 이영자 씨의 소속사 측에서도 “(이영자 씨가 최 양을) 신경 쓰고 계신 거 같다. 하지만 하나하나 우리에게 다 이야기를 해주시진 않는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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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준희는 지난 5일 새벽 SNS를 통해 할머니에게 학대에 가까운 폭언·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다. 죽는 게 더 편할 것 같았고 정말 그냥 죽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사진 =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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