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밤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여름밤 열기를 청량하게 씻어줄 맥주와 어울리는 최고의 안주 편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선 ‘문닫기 전에 가봐야 할 맥주 안주 집’으로 국내하우스 맥주 1세대-직접 만든 수제맥주 집이 등장했다.
특히 맥주 안주로 ‘떡갈비’가 유명한 이곳에 대해 이현우는 “뜬금없는 곳에 위치한 곳에 있다”며 “좁은 연립주택과 아파트 단지를 지나 교회도 있고, 문구점 있을 법한 곳에 자리잡은 곳”이라고 말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맥주 전문가 브루마스터 윤정훈 씨는 “육즙이 살아있는 간장 양념의 떡갈비와 쌉싸름한 맛이 나는 흑백주의 콤비”라고 호평했다.
[사진=수요미식회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